i30를 타는 사람

반갑습니다. i30를 타는 사람의 울트라해치백군입니다. 최근에서야 다시 블로그를 활동하게 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주행을 한 지역들이 너무 많아서 이번에는 경로를 생략하겠습니다. 1차 주유 후 누적주행거리 오늘 2차 주유 후 누적주행거리 누적주행거리의 차이를 활용하여 연비를 계산해보겠습니다. 아직 블로그에는 올리지 못했지만 현재 차량은 EGR시스템 교체가 있었으며, 오늘 ACV와 ECTS(냉각수온센서)를 교체하였기에, 연비가 잘 나온 듯 합니다. 이제 남은 정비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IMV(인렛미터링), DRV(연료압력조절), RPS(레일압력) -2- 흡기 매니폴드 (가능하면 보증처리) -3- DPF+LNT (가능하면 보증처리)

반갑습니다. 울트라해치백군입니다. 드디어 제가 장거리를 가게 되어서 컨텐츠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한 동안 뜸하다가 갑자기 컨텐츠가 나오니 당황하셨을 수도 있겠지만, 정말 엄청난 결과들이 기다리고 있기에 한번 작성해봤습니다. 이번에는 대구 달성 현풍~경기도 남양주~경기도 의정부~여주휴게소까지 운행하여 측정을 하였습니다. 우선 가득주유를 한 뒤 누적주행거리입니다. 중부내륙고속도로로 운행하다보니, 한반도의 지형은 역시 70%이상이 산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 믿어 의심치 않을 정도였습니다. I30의 특성상 승차감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라서, 중간중간에 쉬어줘야 합니다. 차량의 운동성능을 올려놓은 탓에 승차감을 좀 잃는 느낌이지만, 절대 못 탈 수준은 아니며 경차를 타다가 I30으로 넘어오면 신세계가 펼쳐질껍..

반갑습니다. 울트라해치백군입니다. 어제 오늘 부산에 열선핸들을 가지러 간 김에 연비측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곧 제 차의 열선핸들 후기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남대구ic를 통과하여 중부내륙고속도로로 부산을 갔다 왔습니다. 간만에 잘 나온 연비입니다. 아무래도 잘 나올 수 밖에 없는 요인이 있습니다. 1. 엔진오일 교체 (gs kixx pao c2/c3 5w30) 및 적정용량 주입 2. 최적의 운행환경(고속도로 위주)으로 인한 DPF 재생요건 충족 3. 외기온도 여러가지로 추정을 하나, 제가 기계쪽 전문가는 아니라서 이 정도 선에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울트라해치백군입니다. 이번 컨텐츠는 오늘 주유한 신상컨텐츠 입니다. 이번에도 고속도로 구간이 제법 있습니다. 출근길에는 북현풍ic~남대구ic~신천대로 / 퇴근길에는 남대구ic ~ 유천하이패스~수목원~테크노폴리스 주로 이렇게 다녔습니다. 이전 컨텐츠에서도 말씀을 드렸다시피, 컨디션이 워낙 좋지 못해서 생긴 결과입니다. 물론 중간에 추월을 한다고 해서 잠깐 급가속을 하긴 했으나, 그렇다 하더라도 이건 도저히 심합니다.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으나, 흡입공기량 쪽 문제로 의삼을 하고 있습니다. 내일 가보면 확인이 될 것 같은데, 그건 확정이 되면 그때 컨텐츠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울트라해치백군입니다. 최근에 제 블로그가 활성화 되지 못한 점 양해부탁드리며, 최대한 시간을 내서 할려고 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도 많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인 여담이지만, 정비현장에서 일하는 것도 어느 새 한 달이 다되어 가네요. 다만, 아직은 경직되어 있어서 그런지 많이 서툴기도 하지만,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비리뷰는 사실상 지난주 였었습니다. 제가 너무 게으른 거 같기도 해서 여러분들께 미안합니다. 앞으로 여분의 시간을 끌어다가 컨텐츠를 작성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연비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이번에도 지난 열 두번째랑 동일하게 고속도로 구간이 제법 있습니다. 출근길에는 북현풍ic~남대구ic~신천대로 / 퇴근길에는 남대구..

반갑습니다. 울트라해치백군입니다. 개인사정으로 자주 올리지 못해서 아쉬웠었는데, 이번에 친구 덕에 대구 현풍에서 충남 당진까지 장거리주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왕 장거리주행 하는거 터보차저 및 산소센서 교체 후 제대로 된 고속주행 연비를 확인 할 겸 여러분들께 보다 실질적인 주행연비를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73145km가 일전에 가득주유한 상태로 추가주유 없이 주행을 하였습니다. 우선 당진에 위치한 숙소까지 가는데만 소요된 주행거리가 무려 275KM 시간상으로는 쉬지않고 3시간이나 주행해야 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주행 하는데, 있어서 역시나 유럽감성이 있는 I30의 고속능력에 저는 감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비록 국내에서는 단종이 되었지만, 특히 2000RPM부근에서의 항속능력은 특정조건에서의 움찔거..

반갑습니다. 울트라해치백군입니다. 오늘 터보차저 및 산소센서 교체를 한 날에 가득 주유를 하게 되었습니다. 정비소 인근에 주유를 하였는데, 마침 S-OIL이었습니다. 굉장히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허나, 차량 컨디션이 매우 좋지 않는 상태로 다닌 탓에 연비는 보나마나 좋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연료단가가 조금 비싼 만큼, 품질은 좋을 것으로 판단하고 연비결과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평소 차량의 이상과 점검으로 인한 시운전으로 기름소모가 제법 많은 점을 고려한다면 분명 좋지 못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판단됩니다. 결과 보여드리겠습니다. 예상한 것보다 최악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제 스르로 반성을 좀 해야겠습니다. 연비가 너무 엉망이네요. 이번에 터보차저랑 산소센서 교체 받았으니, 좋은 컨디션으로 ..

반갑습니다. 울트라해치백군입니다. 최근 국내 완성차 브랜드 일부가 DCT를 장착하는 추세더라고요. 그런 정보들을 조금이라도 공유를 하고자 합니다. 우선 DCT는 엄연히 구조적으로 수동변속기 기반이고, 수동변속기 특성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데도, 굳이 DCT를 추구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DCT를 장착하는 이유를 한번 추정해봤습니다. (저의 주장이 틀릴 수도 있으니 깊게 새길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봐주세요) 1. 직결감 수동변속기 구조이다 보니 기어가 직접적으로 물려서 동력전달을 하다 보니, 기존 자동변속기 차량들 대비해서 기어가 물리는 직결감이 기존 자동변속기 대비 좋습니다. 2. 동력손실&연비 자동변속기는 에너지의 변환과 유체의 힘으로, 전달하다보니 자연스레..